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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금리와 환율의 미래 - 100문 100답으로 쉽게 이해하는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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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금리와 환율의 미래 - 100문 100답으로 쉽게 이해하는

트러스트북스

김효신 (지은이)

2022-10-27

대출가능 (보유:1, 대출:0)

책소개
저자소개
목차
‘위기’를 ‘기회’로 바꿔줄,
가장 정확하고 객관적인 대한민국 금리와 환율 전망!


금리와 환율은 경제의 기본 중에 기본이다. 이 기본을 모르고서는 그 어떤 경제문제도 풀 수 없고, 경제나 투자활동도 효과적으로 영위할 수 없다. 따라서 자본주의를 살아가려면, 특히 경제활동 내지는 투자활동을 성공적으로 해나가려면 이 두 가지 기본을 제대로 알아야 한다. 특별히 최근처럼 변동성의 시기에는 더더욱 그렇다.
2022년 들어오면서 금융시장에 회오리바람이 일기 시작했다. 전 세계적으로 심각한 수준의 인플레이션이 발생하면서 미국이 기준금리를 기록적인 속도로 급격히 올리고 있고,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유가 및 원자재 가격 급등, 중국의 제로코로나 정책으로 인한 공급망 마비 등으로 공급에 문제가 생기면서 인플레이션은 쉽게 꺾이지 않고 있고,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도 높아지고 있다.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공급이 아닌 소비 분야에서 해법을 찾으려는 미 연준은 이미 급격한 기준금리 인상으로 도처에서 문제가 발생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향후 기준금리 인상을 계속할 예정이다.
글로벌 환율 또한 아직 특별한 악재가 발생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강달러 현상이 발생하면서 미국을 제외한 전 세계 환율은 물론 우리나라도 1997년 IMF나 2008년 금융위기 수준을 위협할 정도로 원화의 가치가 하락하면서 달러원 환율이 급등중이다.
이러한 시기에 금리와 환율이 향후 어떤 방향으로 진행될지는 초미의 관심사일 수밖에 없다. 이 책은 이에 대한 가장 전문적이면서도 객관적인 전망을 싣고 있으며,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100문 100답 포맷을 활용하였다.

이 책이 던지는 중요한 질문과 그에 대한 명쾌한 해설!

금리와 환율의 본질은 무엇인가?
금리와 환율의 변동은 주식과 부동산, 코인 등 자산가격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10년만에 돌아온 이 기회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위기 이후 또 다시 자산버블(주식, 부동산, 코인)이 시작될 것인가?
미국의 기준금리와 우리의 기준금리는 어디까지 오를까?
미국의 기준금리가 세계경제에 미치는 파장은?
환율 변동에 따른 수혜와 악재는?
금리가 다시 떨어지는 시점은 언제일까?
환율은 언제까지 얼마나 더 오를까?
환율이 다시 떨어지는 시점은 언제일까?
금리 인상 시기에는 어떻게 대응해야 하나?
기준금리는 환율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대출금리는 어떻게 결정될까?
금리와 채권의 상호 연관 관계는?
기준금리를 얼마나 올려야 인플레이션을 잡을 수 있을까?
환율 불확실성이 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는?
환율 변동성이 우리나라 기업과 국제무역에 미치는 영향은 무엇일까?
환위험을 헷징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신흥국에서 긴축발작이 정말 일어날까?
중국 경제 상황과 향후 위안화 환율 전망은?
일본 엔화 환율은 앞으로 어떻게 진행될까?
유럽·영국·튀르키예의 환율 전망은?
원화의 기축통화 추진은 가능할까?
디지털화폐의 미래는?
달러패권은 몰락할 것인가?

기준금리와 환율의 변화에 따라, 향후 전개될 4개의 시나리오 제시!

저자는 이 책에서 금리와 환율 관련 향후 전개될 가능성이 큰 시나리오를 4개로 분리·정리하였다.
①시나리오 1 - 극심한 경제위기, ②시나리오 2 - 가벼운 경제위기 ③시나리오3 - 스태그플레이션 지속 ④시나리오4 - 인플레이션 조기 안정화
각 시나리오별로 과거 유사 사례를 살펴보고, 그에 따라 미 연준의 기준금리 상단과 상승 폭, 최대 환율을 예상하고, 각 상황에 따른 국내 기준금리와 긴축 종료 시점을 예측한다.
객관적인 예측과 함께 개인 의견을 통해, 미 연준이 예상하는 4.6%의 기준금리로는 물가가 쉽게 잡히지 않을 것이며 2008년도처럼 기준금리 5%를 넘겨야 한다고 보고, 그럴 경우 글로벌 경제위기로 전이될 가능성을 예견한다.

주식, 부동산, 채권, 코인…, 거의 모든 자산에 토네이도급 변화가 발생한다. 위기는 필연적으로 기회를 동반한다!

투자를 하건 자산을 관리하건 제일 중요한 포인트는 경기순환사이클의 흐름을 이해하는 것이다. 경기는 확장기가 있으면 반드시 수축기도 온다. 현재는 확장기의 정점을 지나 긴축의 시간이다. 금리를 올리는 이러한 긴축의 시기는 평균적으로 최소 30개월이 걸렸다. 2022년 3월부터 시작해서 9월 시점 고작 6개월의 긴축이 지났을 뿐이다. 앞으로 2년 정도의 시간이 지나야 한다는 계산이 나온다. 금리 인상이 끝나려면 최소 17개월에서 길게는 3년까지 간다. 자산가격의 거품이 꺼지는 건 금리인상이 끝나고 1년에서 2년 이후에 이루어진다. 이 긴 여정에서 내 자산이 먼저처럼 흩어져버리는 일을 방지하고, 나아가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서는 경제를 이해하는 기초이자 맥점인 금리와 환율을 알아야 한다.
금리와 환율이 중요한 이유는, 그 자체의 변동만으로 끝나지 않고 경제에, 특히 일반서민의 입장에서 자산 가격에 미치는 파장이 지대하기 때문이다. 채권으로부터 시작해 주식과 코인, 부동산까지 태풍의 위력에 버금가는 초특급 변동성을 유발한다. 이러한 현상은 서서히 진행되지 않고 통상 빠른 속도로 진행되며, 항상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 범위까지 확대되어 준비하지 못한 자들에게 심각한 피해를 주기 마련이다.
이 과정에서 자산 반토막은 흔히 나타나는 현상이다. 반토막은 위기이나, 미리 준비하고 대응하면 일생일대의 기회다. 자산을 싼 값에 주워담을 수 있는 바겐세일 기간이기 때문이다. 디테일한 경제구조를 몰라도, 금리와 환율이 불러오는 이러한 자산의 큰 흐름만 안다면 내 자산을 지키고, 미래에 일어날 재난을 피해갈 수 있다.

세계 주요 통화별 전망 제시!

최근 경제기사에는 연일 미국의 달러인덱스, 영국 파운드화, 유럽의 유로화, 일본 엔화, 중국 위안화의 급격한 변동성에 대한 이야기가 언급되고 있다. 이 책은 미국과 한국은 물론이고 영국과 유럽, 일본, 중국, 튀르키예(여행자를 위한)까지 세계 주요 통화별 전망을 제시한다. 아울러 위기의 시대 각국이 당면한 현재의 경제상황을 분석하였다.

금리와 환율의 변동기뿐만 아니라 평소에 알아두면 좋은 금리와 환율 정보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이 책은 전망서이나 금리와 환율에 관한 기본서로써도 손색이 없다. 그동안 민간과 공기업에서 연구자로 일해 온 저자는 금리와 환율에 대한 여러 가지 궁금증을 기초부터 차근차근 해결해준다.
금리와 환율의 기본적인 정의와 특징부터 시작해 금리와 환율이 평소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어떤 결과를 가져오는지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이 한 권만 제대로 마스터해도 자산관리부터 웬만한 경제활동에 필요한 해박한 금리와 환율 지식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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